부담경감 크레딧 신청부터 사용처까지 한눈에 보기
안녕하세요,
매달 들어오는 고정비에
하루하루 버티는 마음으로 장사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.
특히 전기요금, 가스비, 건강보험료처럼
무조건 나가야 하는 비용들은
줄일 수도 없고, 미루기도 어려워서 참 고민입니다.
그런데 드디어!
2025년부터 정부가 소상공인 고정비 절감을 위한 ‘50만 원 크레딧 지원금’을 본격 지급하기 시작했어요.
이건 진짜 놓치면 손해입니다.
오늘 포스팅에서는
✔ 지원금이 뭔지,
✔ 누가 받을 수 있는지,
✔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에 쓸 수 있는지
딱 필요한 내용만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‘부담경감 크레딧’이 뭐예요?
정부가 직접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
최대 50만 원 상당의 디지털 크레딧(포인트)이에요.
전기, 가스, 수도요금 같은 공공요금과
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/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 시 자동 차감됩니다.
현금처럼 쓸 수는 없지만,
‘무조건 내야 하는 비용’에서 차감되니까
실질적 부담을 확 낮출 수 있는 혜택!
누가 받을 수 있나요?
아래 조건만 충족하면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어요.
개업일 | 2025년 5월 1일 이전 개업자 (정상 영업 중이어야 함) |
매출액 | 최근 신고 기준 연 매출 3억 원 이하 |
업종 | 유흥, 도박, 가상자산 등 제외 업종 제외 |
사업장 수 | 1인당 1개 사업장만 신청 가능 |
신규 창업자(2025년 개업)도
8월 1일부터 신청 가능,
단 부가세 신고 및 매출 입증자료 필요합니다.
언제, 어떻게 신청하나요?
- 신청 기간:
2025년 7월 14일(월) ~ 11월 28일(금)
(신규 개업자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) - 신청 사이트:
부담경감크레딧.kr
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 - 신청 절차:
-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
- 본인 인증
- 카드 선택(신용, 체크, 선불카드 중 택 1)
- 신청 완료 후 승인 문자 수신
7/14~7/18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 운영!
19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.
어디에 쓸 수 있나요?
지원금은 아래 항목에 사용할 수 있어요.
- 전기요금 (한전)
- 도시가스요금
- 수도요금
- 국민연금
- 건강보험료
- 고용·산재보험료
매달 카드 자동 결제 설정만 해두면 해당 카드로 납부할 때 자동으로 차감 적용돼요!
선불카드를 선택하면 배송된 실물카드를 사용해 결제해야 하며, 일부 기관에서는 사용 불가할 수도 있어요.
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!
-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, 이후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
- 카드 등록 시 변경 불가 → 자주 쓰는 카드로 등록 추천
- 같은 공과금 항목을 다른 지원사업으로 중복지원 불가
- 신청은 사업자 1곳만 가능 (복수 사업장 운영 중일 경우 주의)
한마디
“매달 내던 고정비에서 50만 원이 빠진다?”
이건 정말 ‘실질적인 지원’입니다.
서류도 간단하고 신청도 5분이면 끝나요.
특히 가게 운영하면서
전기·가스요금 + 건강보험료만 해도 한 달 20~30만 원 나가시는 분들 많죠?
이 지원금, 한 달 고정비 두어 번만 내도 다 소진됩니다.
일찍 신청할수록 오래 쓸 수 있어요.
아직 안 하셨다면 오늘 바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한 줄 요약
“2025년 소상공인이라면,
무조건 신청해야 하는 50만 원 혜택!”
- 지원금: 공공요금/보험료 차감용 50만원
- 신청기간: 2025.07.14 ~ 11.28
- 신청방법: 온라인 신청 (부담경감크레딧.kr)
- 사용처: 전기, 가스, 수도, 4대 보험료
- 기한: 12월 31일까지 사용 안 하면 소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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